술 취해 열차 선로 위 잠든 남성…화물 열차에 치였는데 ‘기적 생존’
페이지 정보
작성자 foczmvix 작성일25-07-20 21:30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술 취해 열차 선로 위 잠든 남성…화물 열차에 치였는데 ‘기적 생존’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꿀팁 모음 - 케이알좀
빠르고 간결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빠른 정보, 간결한 정보, 생활 꿀팁, 투자 꿀팁, 건강 정보, 유용한 정보, 짧은 정보
https://krzom.org
페루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기차선로 위에서 잠들었다가 열차에 치였으나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페루 리마에서 20대 남성이 열차 선로에 누워 잠들었다. 그때 안데스산맥을 향해 정기 운행하는 화물 열차가 그를 향해 다가왔다.
리마시 당국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남성이 선로에 움직이지 않은 채 누워 있는 모습과 기차가 선로를 따라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다가오는 열차를 미처 피하지 못한 남성이 열차에 치이는 순간 몸이 한 바퀴 돌아갔으며 그의 소지품도 튕겨 나왔다. 열차는 재빨리 멈췄고, 남성은 스스로 열차 아래에서 빠져나와 선로 근처에 드러누웠다.
주위에 있던 행인들이 그에게 다가왔고, 이 남성은 일어나 비틀거리며 걸어가 연석에 앉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왼팔에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고 한다.
리마시 아테 지역 보안 책임자인 하비에르 아발로스는 “그는 술에 취한 상태라 기차가 오는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자격증’ 따면 월 420만원…국가기술자격 중 초봉 1위
‘143억’ 털린 女배우…70대 강도 “필요한 일 했다” 주장, 왜
“연료스위치 왜 껐어?”…‘260명 사망’ 에어인디아 기장, 우울증 증언 나와
“12년전 3000만원 빌려줬는데…” 시흥 살인사건 전말
‘시흥 살인’ 차철남, 피해자 SUV 훔쳤다…“사이코패스 아니다”
“임신 상태서 또 임신”…8주·6주차 아기 품은 20대女 ‘충격’
‘입으면 품절’ 日얼짱공주, ‘56만원 원피스’까지?…“추가 생산합니다”
“주방에서 ○○를?” 발칵…인파 몰리는 日인기 라멘집 ‘충격 의혹’
11억 티파니 귀걸이 ‘꿀꺽’ 삼킨 30대 남성…경찰 “배출하면 확인할 것”
타이거 우즈, 열애설 공식 인정…상대는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